오늘 소개해드릴 곡은 오피셜히게단디즘(Official髭男dism)의 화이트 노이즈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화이트 노이즈”의 가사, 발음, 해석, 그리고 노래방 번호 등 다양한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 소개
오피셜히게단디즘(Official髭男dism)은 일본의 4인조 록밴드로, 제이팝 팬이라면 누구나 알 만한 명곡들을 꾸준히 발표하며 일본 음악 차트를 휩쓸고 있는 실력파 뮤지션입니다. 그룹명은 ‘髭男(히게단, 수염 남자)’와 ‘dism’을 결합해 ‘댄디즘(dandism)’을 의미하며, 한자와 로마자의 독특한 조합으로 기억하기 쉽도록 만들었습니다. ‘Official’은 특별한 의미 없이 단지 아름다워 보이기 때문에 추가되었으며, 수염이 어울릴 나이가 되어도 즐겁게 음악을 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지었다고 합니다.
🔖 곡 정보
– 발매일 : 2023년 1월 11일
– 보컬 : 후지하라 사토시(藤原聡)
– 작사, 작곡 : 후지하라 사토시(藤原聡)
– 『도쿄 리벤저스』 2기, 3기 오프닝곡
🔖 노래방 번호
▫️KY 금영 – 44910
▫️TJ 태진 – 68766
🔖 오피셜히게단디즘(Official Hige Dandism) – ホワイトノイズ(화이트 노이즈) 가사
街を切り裂くような排気音が
[마치오 키리사쿠 요-나 하이키온가]
거리를 찢는 듯한 배기음이
足元で唸っている 猛スピードで進む
[아시모토데 우낫테이루 모- 스피도데 스스무]
발밑에서 울리며 빠른 속도로 나아가고 있어
消えたテールランプの在り処 探して真っ直ぐに
[키에타 테-루란푸노 아리카 사가시테 맛스구니]
사라진 후미등의 흔적을 찾아 똑바로
闇をスクラップにする強さで
[야미오 스크랏푸니 스루 츠요사데]
어둠을 부수는 힘으로
ひた走る道路にはもう 街灯さえないけれど
[히타하시루 도-로니와 모- 가이토-사에 나이케레도]
쉴 새 없이 달리는 도로에는 이제 가로등조차 없지만
きっとヘッドライトひとつあれば 何も要らないな
[킷토 헷도라이토 히토츠 아레바 나니모 이라나이나]
헤드라이트 하나만 있다면 아무것도 필요 없어
瓦礫の下に埋もれた弱虫の声は
[가레키노 시타니 우모레타 요와무시노 코에와]
잔해 아래에 묻힌 겁쟁이의 목소리는
いくら耳すましても聞こえやしないさ
[이쿠라 미미 스마시테모 키코에야 시나이사]
아무리 귀를 기울여도 들리지 않아
追いかけてくる後悔が視界を塞ぐ前に
[오이카케테쿠루 코-카이가 시카이오 후사구 마에니]
뒤쫓아오는 후회가 시야를 가리기 전에
追いついた未来の端っこで何度も あなたを救い出すよ
[오이츠이타 미라이노 하짓코데 난도모 아나타오 스쿠이다스요]
따라잡은 미래의 끝자락에서 몇 번이고 너를 구해낼 거야
不意に記憶がブレーキをかけた
[후이니 키오쿠가 브레키오 카케타]
불현듯 기억이 브레이크를 걸었어
舌打ちの矛先は 覗き込むミラーの向こう
[시타우치노 호코사키와 노조키코무 미라노 무코-]
혀를 차는 원망은 들여다보는 거울 속 저편
自分の意気地無さに気づいている 時間などないのに
[지분노 이쿠지나사니 키즈이테이루 지칸나도 나이노니]
스스로의 나약함을 깨닫고 있을 시간 따위 없는데
瓦礫の下から漏れた弱虫の声は
[가레키노 시타카라 모레타 요와무시노 코에와]
잔해 밑에서 새어나온 겁쟁이의 목소리는
いくら耳塞いでも痛いほど響いてた
[이쿠라 미미 후사이데모 이타이호도 히비이테타]
아무리 귀를 막아도, 괴로울 정도로 울리고 있었어
あの日誓ったリベンジを忘れてたまるかと
[아노 히 치캇타 리벤지오 와스레테 타마루카토]
그날 맹세했던 복수를 잊을 리 없다고
震えた心が今もうるさいほど その名前を叫んでる
[후루에타 코코로가 이마모 우루사이호도 소노 나마에오 사켄데루]
떨리는 마음은 지금도 시끄럽게 그 이름을 외치고 있어
ヒーローぶって笑っていた あなたの両頬を 拭うまで止まらない
[히-로-붓테 와랏테이타 아나타노 료-호-오 누구우마데 토마라나이]
히어로인 척 웃고 있던 너의 두 뺨을 당신의 두 뺨을 닦아낼 때까지 멈추지 않을 거야
ああそうさ あの夜から あなたを迎えに来たんだ 何度しくじろうとも
[아아 소-사 아노 요루카라 아나타오 무카에니 키탄다 난도 시쿠지로-토모]
그래, 그날 밤부터 너를 데리러 온 거야, 몇 번을 실패하더라도
ヒーローぶって笑っていた あなたの絶望を 抱き締めるまで負けない
[히-로-붓테 와랏테이타 아나타노 제츠보-오 다키시메루마데 마케나이]
히어로인 척 웃고 있던 너의 절망을 껴안을 때까지 지지 않을 거야
運命に殴られても 痛くも痒くもないと 道路を駆け抜けてく
[운메이니 나구라레테모 이타쿠모 카유쿠모 나이토 도-로오 카케누케테쿠]
운명에게 얻어맞아도 아프지도 가렵지도 않다고 도로를 질주해 나가
瓦礫の下に埋もれた声を掻き消しながら
[가레키노 시타니 우모레타 코에오 카키케시나가라]
잔해 아래에 묻힌 목소리를 지워내며
오늘은 화이트 노이즈의 가사, 발음, 해석, 노래방 번호 등 다양한 정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곡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