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곡은 요네즈 켄시(米津玄師)의 오리온(Orion)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오리온”의 가사, 발음, 해석, 그리고 노래방 번호 등 다양한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 소개
요네즈 켄시는 일본의 싱어송라이터, 음악 프로듀서, 일러스트레이터로, 독특한 음색과 뛰어난 작사, 작곡 능력으로 현재 J-POP 씬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아티스트입니다. 원래 “하치”라는 이름으로 보컬로이드 프로듀서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자신의 이름으로 솔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의 대표곡으로는 “Lemon”, “感電”, “Peace Sign”, “KICK BACK” 등이 있으며, 이 곡들은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또한 일러스트레이터로서 자신의 앨범 표지를 직접 그리기도 합니다.
🔖 곡 정보
– 발매일 : 2017년 2월 15일
– 보컬 : 요네즈 켄시(米津玄師)
– 작사, 작곡 : 요네즈 켄시(米津玄師)
– 「3월의 라이온」 2쿨 엔딩곡
🔖 노래방 번호
▫️KY 금영 – 44128
▫️TJ 태진 – 28660
🔖 요네즈 켄시(米津玄師) – Orion(오리온) 가사
あなたの指が その胸が その瞳が
[아나타노 유비가 소노 무네가 소노 히토미가]
당신의 손가락이, 그 가슴이, 그 눈동자가
眩しくて 少し 眩暈がする 夜もある
[마부시쿠테 스코시 메마이가스루 요루모아루]
눈이 부셔서 조금은 어지럽던 밤도 있었어
それは不意に落ちてきて あまりにも暖かくて
[소레와 후이니 오치테키테 아마리니모 아타타카쿠테]
그건 불현듯 떨어져 너무나도 따뜻해서
飲み込んだ 七色の星
[노미콘다 나나이로노 호시]
삼켜버린 일곱가지 색의 별
弾ける火花みたいに ぎゅっと僕を困らせた
[하지케루 히바나 미타이니 귯토 보쿠오 코마라세타]
터지는 불꽃처럼 나를 곤란하게 만들었지
それでまた歩いてゆけること 教わったんだ
[소레데 마타 아루이테유케루 코토 오소왓탄다]
그 덕분에 다시 걸어갈 수 있다는 것을 배웠어
神様 どうか どうか 声を聞かせて
[카미사마 도-카 도-카 코에오 키카세테]
신이시여, 부디, 부디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ほんのちょっとでいいから
[혼노 춋토데 이이카라]
아주 조금이라도 좋으니
もう二度と 離れないように
[모- 니도토 하나레나이요-니]
이제 다시는 떨어지지 않도록
あなたと二人 あの星座のように
[아나타토 후타리 아노 세이자노 요-니]
당신과 둘이서 저 별자리처럼
結んで欲しくて
[무슨데 호시쿠테]
이어지고 싶어
夢の中でさえ どうも上手じゃない心具合
[유메노나카데사에 도-모 죠-즈쟈나이 코코로구아이]
꿈속에서조차도 어딘가 서툰 마음씨야
気にしないでって嘆いたこと 泣いていたこと
[키니시나이뎃테 나케이타 코토 나이테이타 코토]
신경 쓰지 말라며 한탄했던 일, 울었던 일들
解れた袖の糸引っぱって ふっと星座を作ってみたんだ
[호즈레타 소데노 이토 힛팟테 훗토 세이자오 츠쿳테미탄다]
풀려버린 소매의 실을 당겨 별자리를 만들어 봤어
お互いの指を 星として
[오타가이노 유비오 호시토시테]
서로의 손가락을 별로 삼아
それは酷くでたらめで 僕ら笑いあえたんだ
[소레와 히도쿠 데타라메데 보쿠라 와라이 아에탄다]
그건 정말 엉망진창이었지만, 우리는 함께 웃을 수 있었어
そこにあなたがいてくれたなら それでいいんだ
[소코니 아나타가 이테쿠레타나라 소레데 이인다]
그곳에 당신이 있어 준다면 그걸로 충분해
今なら どんな どんな 困難でさえも
[이마나라 돈나 돈나 콘난데사에모]
지금이라면 어떤, 그 어떤 고난일지라도
愛して見せられるのに
[아이시테 미세라레루노니]
사랑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줄 텐데
あんまりに 柔くも澄んだ
[안마리니 야와쿠모 슨다]
너무나 부드럽고도 맑은
夜明けの間 ただ眼を見ていた
[요아케노 아이다 타다 메오 미테이타]
새벽 사이, 그저 당신의 눈을 바라보고 있었어
淡い色の瞳だ
[아와이 이로노 히토미다]
희미한 색의 눈동자야
真白でいる 陶器みたいな
[맛시로데 이루 토오키 미타이나]
새하얀 도자기 같은
声をしていた 冬の匂いだ
[코에오 시테이타 후유노 니오이다]
목소리를 내던 겨울 냄새
心の中 静かに荒む
[코코로노 나카 시즈카니 스사무]
마음속에서 조용히 거칠어지는
嵐を飼う 闇の途中で
[아라시오 카우 야미노 토츄-데]
폭풍우를 키워, 어둠 속에서
落ちてきたんだ 僕の頭上に
[오치테키탄다 보쿠노 즈죠-니]
떨어져, 내 머리 위로
煌めく星 泣きそうなくらいに
[키라메쿠 호시 나키소-나 쿠라이니]
밝게 빛나는 별이, 눈물 날 정도로
触れていたんだ
[후레테이탄다]
닿고 있었어
神様 どうか どうか 声を聞かせて
[카미사마 도-카 도-카 코에오 키카세테]
신이시여, 부디, 부디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ほんのちょっとでいいから
[혼노 춋토데 이이카라]
아주 조금이라도 좋으니
もう二度と 離れないように
[모- 니도토 하나레나이요-니]
이제 다시는 떨어지지 않도록
あなたと二人 この星座のように
[아나타토 후타리 코노 세이자노 요-니]
당신과 둘이서 이 별자리처럼
結んでほしくて
[무슨데 호시쿠테]
이어지고 싶어
오늘은 오리온의 가사, 발음, 해석, 노래방 번호 등 다양한 정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곡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