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곡은 요네즈 켄시(米津玄師)의 레몬(Lemon)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레몬”의 가사, 발음, 해석, 그리고 노래방 번호 등 다양한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 소개
요네즈 켄시는 일본의 싱어송라이터, 음악 프로듀서, 일러스트레이터로, 독특한 음색과 뛰어난 작사, 작곡 능력으로 현재 J-POP 씬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아티스트입니다. 원래 “하치”라는 이름으로 보컬로이드 프로듀서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자신의 이름으로 솔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의 대표곡으로는 “Lemon”, “感電”, “Peace Sign”, “KICK BACK” 등이 있으며, 이 곡들은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또한 일러스트레이터로서 자신의 앨범 표지를 직접 그리기도 합니다.
🔖 곡 정보
– 발매일 : 2018년 3월 14일
– 보컬 : 요네즈 켄시(米津玄師)
– 작사, 작곡 : 요네즈 켄시(米津玄師)
– 「언내추럴」 삽입곡
8집 싱글 “Lemon”의 타이틀곡으로, 2018년 일본 드라마 「언내추럴」의 첫 방영과 함께 작중 삽입곡으로서 최초로 공개되었습니다. 이후 디지털 음원과 CD 싱글로 발매되었으며, 드라마의 내용과 잘 어울리는 감성적인 곡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주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Lemon은 요네즈 켄시의 대표곡 중 하나로 자리잡았으며, 2018년 일본 가요계 최고 메가 히트곡으로, 2023년 기준으로 일본 가요 최초 8억뷰를 달성한 기록적인 명곡입니다.
🔖 노래방 번호
▫️KY 금영 – 44253
▫️TJ 태진 – 28822
🔖 요네즈 켄시(米津玄師) – 레몬(Lemon) 가사
夢ならばどれほどよかったでしょう
[유메나라바 도레호도 요캇타 데쇼-]
꿈이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未だにあなたのことを夢にみる
[이마다니 아나타노 코토오 유메니 미루]
아직까지도 당신이 나오는 꿈을 꿔
忘れた物を取りに帰るように
[와스레타 모노오 토리니 카에루요-니]
잊은 것을 가지러 돌아가는 것처럼
古びた思い出の埃を払う
[후루비타 오모이데노 호코리오 하라우]
오래된 추억의 먼지를 털어 내
戻らない幸せがあることを
[모도라나이 시아와세가 아루 코토오]
되돌아갈 수 없는 행복이 있다는 것을
最後にあなたが教えてくれた
[사이고니 아나타가 오시에테 쿠레타]
마지막으로 당신이 알려주었어
言えずに隠してた昏い過去も
[이에즈니 카쿠시테타 쿠라이 카코모]
말하지 못하고 숨겨왔던 어두운 과거도
あなたがいなきゃ永遠に昏いまま
[아나타가 이나캬 에이엔니 쿠라이마마]
당신이 없다면 영원히 어두운 채로
きっともうこれ以上 傷つくことなど
[킷토 모- 코레 이죠- 키즈츠쿠 코토나도]
분명 더 이상 상처받을 일 따위
ありはしないとわかっている
[아리와 시나이토 와캇테이루]
있을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어
あの日の悲しみさえ
[아노 히노 카나시미사에]
그날의 슬픔조차
あの日の苦しみさえ
[아노 히노 쿠루시미사에]
그날의 괴로움조차
そのすべてを愛してた あなたとともに
[소노 스베테오 아이시테타 아나타토 토모니]
모든 것을 사랑했던 당신과 함께
胸に残り離れない 苦いレモンの匂い
[무네니 노코리 하나레나이 니가이 레몬노 니오이]
가슴에 남아 잊혀지지 않는 씁쓸한 레몬의 향기
雨が降り止むまでは帰れない
[아메가 후리 야무마데와 카에레나이]
비가 그칠 때까지는 돌아갈 수 없어
今でもあなたはわたしの光
[이마데모 아나타와 와타시노 히카리]
지금도 당신은 나의 빛이야
暗闇であなたの背をなぞった
[쿠라야미데 아나타노 세오 나좃타]
어둠 속에서 당신의 모습을 덧그렸어
その輪郭を鮮明に覚えている
[소노 린카쿠오 센메이니 오보에테 이루]
그 윤곽을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어
受け止めきれないものと出会うたび
[우케 토메 키레나이 모노토 데아우 타비]
받아들일 수 없는 것들과 마주할 때마다
溢れてやまないのは涙だけ
[아후레테 야마나이노와 나미다다케]
멈추지 않고 흘러넘치는 건 눈물뿐
何をしていたの
[나니오 시테 이타노]
무엇을 하고 있었니
何を見ていたの
[나니오 미테 이타노]
무엇을 보고 있었니
わたしの知らない横顔で
[와타시노 시라나이 요코가오데]
내가 모르는 당신의 그 모습으로
どこかであなたが今
[도코카데 아나타가 이마]
어딘가에서 당신이 지금
わたしと同じ様な
[와타시토 오나지요-나]
나처럼
涙にくれ 淋しさの中にいるなら
[나미다니 쿠레 사미시사노 나카니 이루나라]
눈물에 젖어 외로움 속에 있다면
わたしのことなどどうか 忘れてください
[와타시노 코토나도 도우카 와스레테 쿠다사이]
나 따위는 부디 잊어 주기를
そんなことを心から願うほどに
[손나 코토오 코코로카라 네가우 호도니]
그렇게 간절히 바랄 정도로
今でもあなたはわたしの光
[이마데모 아나타와 와타시노 히카리]
지금도 당신은 나의 빛이야
自分が思うより
[지분가 오모우요리]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恋をしていたあなたに
[코이오 시테이타 아나타니]
사랑 했었던 당신에게
あれから思うように
[아레카라 오모우요-니]
그때부터 제대로
息ができない
[이키가 데키나이]
숨을 쉴 수가 없어
あんなに側にいたのに
[안나니 소바니 이타노니]
그렇게 곁에 있었는데
まるで嘘みたい
[마루데 우소미타이]
마치 거짓말 같아
とても忘れられない
[토테모 와스레라레나이]
도저히 잊혀지지가 않아
それだけが確か
[소레다케가 타시카]
그것만은 확실해
あの日の悲しみさえ
[아노 히노 카나시미사에]
그날의 슬픔조차
あの日の苦しみさえ
[아노 히노 쿠루시미사에]
그날의 괴로움조차
そのすべてを愛してた あなたとともに
[소노 스베테오 아이시테타 아나타토 토모니]
모든 것을 사랑했던 당신과 함께
胸に残り離れない 苦いレモンの匂い
[무네니 노코리 하나레나이 니가이 레몬노 니오이]
가슴에 남아 잊혀지지 않는 씁쓸한 레몬의 향기
雨が降り止むまでは帰れない
[아메가 후리 야무마데와 카에레나이]
비가 그칠 때까지는 돌아갈 수 없어
切り分けた果実の片方の様に
[키리와케타 카지츠노 카타호-노 요-니]
잘라서 나눈 과일의 한쪽처럼
今でもあなたはわたしの光
[이마데모 아나타와 와타시노 히카리]
지금도 당신은 나의 빛이야
🔖 잡담
저는 Lemon을 듣고 언내추럴을 보게 된 케이스인데요, 노래 자체가 서정적인 멜로디에 가슴 애틋한 가사라 언내추럴을 보기 전에도 눈물 글썽이며 들었는데 본 후에는 뭐랄까.. 찌통이라고 하죠? 가슴 먹먹한 슬픔을 느낍니다. 들을 때마다 눈물 한 방울은 흘려요 ༎ຶ⌑༎ຶ 언내추럴 보다가 ‘유메나라바..’ 레몬 첫 소절 들었을 때 느꼈던 소름을 아직 잊지 못하는데요, 가사나 곡 분위기가 드라마랑 너무 찰떡인 명곡입니다! 이제 레몬만 들으면 언내추럴이 모든 장면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요.. 드라마 꼭 보세요ദ്ദി 드라마를 보고 나서 이 노래를 들으신다면 느끼게 되는 감정은 정말 다릅니다.
결론 : 일본 드라마 언내추럴 시청을 적극 추천합니다✨
오늘은 레몬의 가사, 발음, 해석, 노래방 번호 등 다양한 정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곡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