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곡은 YOASOBI(요아소비)의 아마도(たぶん)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아마도”의 가사, 발음, 해석, 그리고 노래방 번호 등 다양한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 소개
일본의 프로젝트 그룹인 YOASOBI(요아소비)는 보컬로이드 프로듀서 출신으로 작사, 작곡과 프로듀스를 담당하는 Ayase(아야세)와 보컬을 담당하는 ikura(이쿠라)로 구성된 2인조 그룹입니다. “애니메이션과 소설을 음악으로 만들어내는 유닛”을 표방하며, 이에 따라 발표한 모든 곡에 ‘원작’이 존재하는 독특한 시스템이 다른 그룹과 차별화되어 있습니다.
🔖 곡 정보
– 발매일 : 2020년 7월 20일
– 보컬 : ikura(이쿠라)
– 작사, 작곡 : Ayase(아야세)
– 원작 : 시나노 <아마도>
요아소비 곡의 원작 소설 중 최초로 실사화된 작품이며, 약 36분 분량의 단편 영화로 제작되어 2020년 11월 13일에 개봉되었습니다. 이후 2021년 11월 12일, 영어 번안곡 Haven’t가 공개되었는데, 원곡의 일본어 가사와 유사한 발음으로 들리도록 조율된 것이 특징입니다.
🔖 노래방 번호
▫️KY 금영 – 44908
▫️TJ 태진 – 68406
🔖 YOASOBI(요아소비) – たぶん(타분) 가사
涙流すことすら無いまま
[나미다 나가스 코토 스라 나이 마마]
눈물 흘리는 일조차 없는 채로
過ごした日々の痕一つも残さずに
[스고시타 히비노 아토 히토츠모 노코사즈니]
지낸 날들의 흔적 하나 남기지 않고
さよならだ
[사요나라다]
안녕이다
一人で迎えた朝に
[히토리데 무카에타 아사니]
혼자서 맞이한 아침에
鳴り響く誰かの音
[나리히비쿠 다레카노 오토]
울려 퍼지는 누군가의 목소리
二人で過ごした部屋で
[후타리데 스고시타 헤야데]
둘이서 지냈던 방에서
眼を閉じたまま考えてた
[메오 토지타 마마 칸가에테타]
눈을 감은 채로 생각했어
悪いのは誰だ
[와루이노와 다레다]
나쁜 건 누구일까
分かんないよ
[와칸나이요]
모르겠어
誰のせいでもない
[다레노 세이데모 나이]
누구 탓도 아니야
たぶん
[타분]
아마도
僕らは何回だってきっと
[보쿠라와 난카이닷테 킷토]
우리는 몇 번이라도 분명
そう何年だってきっと
[소- 난넨닷테 킷토]
그래 몇 년이라도 분명
さよならと共に終わるだけなんだ
[사요나라토 토모니 오와루 다케 난다]
안녕이라는 말과 함께 끝날 뿐이야
仕方がないよきっと
[시카타가 나이요 킷토]
어쩔 수 없어 분명
「おかえり」
[오카에리]
“어서 와”
思わず零れた言葉は
[오모와즈 코보레타 코토바와]
무심결에 흘러나온 말은
違うな
[치가우나]
아니야
一人で迎えた朝に
[히토리데 무카에타 아사니]
혼자서 맞이한 아침에
ふと思う誰かのこと
[후토 오모우 다레카노 코토]
문득 생각난 누군가에 대한 것
二人で過ごした日々の
[후타리데 스고시타 히비노]
둘이서 지낸 날들의
当たり前がまだ残っている
[아타리마에가 마다 노콧테 이루]
당연함이 아직도 남아 있어
悪いのは君だ
[와루이노와 키미다]
나쁜 건 너야
そうだっけ
[소- 닷케]
그랬었나
悪いのは僕だ
[와루이노와 보쿠다]
나쁜 건 나야
たぶん
[타분]
아마도
これも大衆的恋愛でしょう
[코레모 타이슈테키 렌아이데쇼]
이것도 흔한 보통의 연애겠죠
それは最終的な答えだよ
[소레와 사이슈-테키나 코타에다요]
그게 최종적인 대답이야
僕らだんだんとズレていったの
[보쿠라 단단토 즈레테 잇타노]
우리는 점점 어긋났던 거야
それもただよくある聴き慣れたストーリーだ
[소레모 타다 요쿠 아루 키키나레타 스토-리-다]
그것도 그저 흔한 진부한 스토리야
あんなに輝いていた日々にすら
[안나니 카가야이테 이타 히비니 스라]
그렇게도 빛났던 날들조차
埃は積もっていくんだ
[호코리와 츠못테 이쿤다]
먼지는 쌓여가는 구나
僕らは何回だってきっと
[보쿠라와 난카이닷테 킷토]
우리는 몇 번이라도 분명
そう何年だってきっと
[소- 난넨닷테 킷토]
그래 몇 년이라도 분명
さよならに続く道を歩くんだ
[사요나라니 츠즈쿠 미치오 아루쿤다]
작별로 이어지는 길을 걷는거야
仕方がないよきっと
[시카타가 나이요 킷토]
어쩔 수 없어 분명
「おかえり」
[오카에리]
“어서 와”
いつもの様に
[이츠모노 요-니]
언제나처럼
零れ落ちた
[코보레오치타]
흘러나왔어
分かり合えないことなんてさ
[와카리아에나이 코토난테사]
서로 이해할 수 없는 일은 말이야
幾らでもあるんだきっと
[이쿠라데모 아룬다 킷토]
얼마든지 있을 거야 분명
全てを許し合えるわけじゃないから
[스베테오 유루시아에루 와케쟈 나이카라]
모든 것을 서로 용서할 수 있는 건 아니니까
ただ優しさの日々を
[타다 야사시사노 히비오]
단지, 다정한 나날을
辛い日々と感じてしまったのなら
[츠라이 히비토 칸지테 시맛타노나라]
괴로운 날들이라고 느껴버렸다면
戻れないから
[모도레나이카라]
되돌아갈 수 없으니까
僕らは何回だってきっと
[보쿠라와 난카이닷테 킷토]
우리는 몇 번이라도 분명
僕らは何回だってきっと
[보쿠라와 난카이닷테 킷토]
우리는 몇 번이라도 분명
そう何年だってきっと
[소- 난넨닷테 킷토]
그래 몇 년이라도 분명
さよならと共に終わるだけなんだ
[사요나라토 토모니 오와루 다케 난다]
안녕이라는 말과 함께 끝날 뿐이야
仕方がないよきっと
[시카타가 나이요 킷토]
어쩔 수가 없겠지 분명
「おかえり」
[오카에리]
“어서 와”
思わず零れた言葉は
[오모와즈 코보레타 코토바와]
무심결에 흘러나온 말은
違うな
[치가우나]
아니야
それでも何回だってきっと
[소레데모 난카이닷테 킷토]
그런데도 몇 번이라도 분명
そう何年だってきっと
[소- 난넨닷테 킷토]
그래 몇 년이라도 분명
始まりに戻ることが出来たなら
[하지마리니 모도루 코토가 데키타나라]
다시 처음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なんて思ってしまうよ
[난테 오못테 시마우요]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おかえり」
[오카에리]
“어서 와”
届かず零れた言葉に
[토도카즈 코보레타 코토바니]
닿지 못하고 흘러나온 말에
笑った
[와랏타]
웃었어
少し冷えた朝だ
[스코시 히에타 아사다]
조금 쌀쌀한 아침이야
오늘은 아마도의 가사, 발음, 해석, 노래방 번호 등 다양한 정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곡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